나의 부스러기 같은 믿음이 어떻게 마음으로 바라고 있을 뿐인 일들도 이루게 하는지 갸웃했는데
그것을 설명해주는 말씀, 자세히 보는 자에게만 보이는 힌트가 있었네요.
김경환 목사님께서 수십년 자세히 들여다 보시고 알게 된 것을 하나 툭 던져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2015.06.22 BBCI 설교 - 김경환 목사
마가복음 4:35-41
35 그 날 저녁이 되자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하시니라.
36 그들이 무리를 보낸 후에 주께서 타신 배를 저어가니, 다른 작은 배들도 주와 함께 하였더라.
37 그때 큰 폭풍이 일어나 파도가 배를 덮치니, 배는 물로 가득 찼더라.
38 주께서는 배의 뒷편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셨는데, 그들이 주를 깨워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개의치 아니하시나이까?"라고 하니
39 주께서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에게 말씀하시기를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잠잠해지더라.
40 그리고 나서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는 그처럼 두려워하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믿음이 없느냐?"고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며 서로 말하기를 "이 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가?"라고 하더라.
믿음은 가장 중요하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수많은 목사들이 믿음을 도구 삼아 자기들 배를 채우는 일이 많다.
TV에 보면 거의 모든 목사들이 믿음을 이용한다.
※ 믿음으로 씨를 뿌리라 (씨=돈). 돈을 보내면 돈을 번다 그러니 투자를 하라. 는 개념의 믿음.
우리는 그런 사기꾼들이 말하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돈을 신뢰하느냐, 하나님을 신뢰하느냐,
사탄을 신뢰하느냐, 어떤 사람, 어떤 환경을 신뢰하느냐.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하느냐,
무엇을 통해 신뢰하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볼 수 없기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말씀을 믿게 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표적을 주셔서 하나님 말씀을 주셔서 쫒아서 살게 하였다.
그것이 유대인들의 민족의 시작이다.
그러나 성경이 완성된 이후, 초대교회 이후에,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자마자
주님께서 그 표적의 은사로 말씀을 확고히 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을 확고히 하게 하셨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믿어야 구원받는다.
무슨 말을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 그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복음이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이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여러분이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구원받는 믿음이다.
여러분은 일생에 한 번 그것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구원받은 다음에 크리스천으로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다.
구원은 받았지만 여러분의 믿음은 제자들처럼 아주 믿음이 없다는 핀잔을 받을 수 있다.
어떨 때 그렇게 되는가?
마가복음 4:40
그리고 나서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는 그처럼 두려워하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믿음이 없느냐?"고 하시니
즉 믿음이 없다는 것은 여러분이 두려움에 컨트롤 당하는 것이다.
이 두려움, 불안감, 걱정, 근심 그런 것들을 컨트롤 된 삶을 사는 것 자체가
주님께서 믿음이 없다고 하신다.
구원받는 것은 은혜복음을 믿고 안 믿고에 달린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믿음에 대한 것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이 강하다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이 없다 한다.
항상 근심 걱정으로 살고 불안해하고, 믿음과 반대되는 삶을 사는 것을 말씀하신다.
물론, 우리는 인간이고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믿음보다도 환경과 여러 가지 상황으로 불안해지고 두려워질 수가 있다.
그것을 주님께서는 다 아신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은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공부할 때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가 어떤 두려운 일을 당하고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간섭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주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두려움이 있지만 그 두려움보다 우리가 주님을 믿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컨트롤 당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두려움에 컨트롤 당하고 우울해하기도 한다.
똑같은 두려움이지만 어떤 사람은 믿음으로 이겨나간다.
주님이 간섭해 주시고 어떤 방법으로든 이끌어주시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두려움이 올 수 있다.
가정 문제, 자녀 문제, 건강 문제, 경제 문제 등
이 모든 것은 믿음으로 이겨나갈 수 있다.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간섭해 주실 수 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이 모든 삶의 두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
세상 살면서 경제적으로 필요한 것을 채워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될 때는 두려워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두려워한다고 해결될 것이 있고 안 될 게 되는가?
주님께서는 그렇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두려움으로 지옥이 있다는 경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그 두려움에서 불구하고 주님을 믿고 지옥을 경고할 수 있어야 한다.
왜 두려움을 갖는가? 왜 믿음이 없는 생활을 하는가?
1.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약속) 을 잊었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4: 35
그 날 저녁이 되자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하시니라.
주님이 강 건너 저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고 주님이 같이 배를 타고 건너가시는데
도중에 파도가 덮쳐 오니까 하나님이 말한 것을 잊고 의심해 버린 것이다.
주님이 배를 타고 같이 가는데
폭풍이 와 파도가 덮여오니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며 두려워한 것이다.
주님이 함께 있어도 폭풍이 있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과 있으면 만사형통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교리이다.
사람들을 꼬시기 위해 하는 거짓 설교이다.
조용기 목사가 순복음교회 초기에 "우리 교회 나오면 부자가 된다"고 말하며 전도하라고 했었다.
그는 자기 교회 장로들의 소송으로 감옥 가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기도 했었다.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고 했던 로봇슐러 목사는 5-60년 사역으로 이룬 교회 건물도 뺏기고 모든 것을 잃은 뒤 죽게 되었다.
그런 것은 믿음이 아니다.
예수 믿는다고 만사형통이 아니다
단, 그 폭풍우 속을 주님과 함께 갈 수 있다. 그것이 축복인 것이다.
지금 주님이 있는데 제자들은 죽을까 봐 걱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려서 그런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 끝까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8:20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
그다음에 그리스도의 몸으로 일지체로 만들어주셨다.
여러분이,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고 우리가 구세주로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님께서 들어오셔서 인치시고 안 떠나신다.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제자들처럼 어떤 일을 겪으면 두려워한다.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데..
2. 하나님의 능력을 잊어버린 것이다.
마가복음 4:38-39
38 주께서는 배의 뒷편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셨는데, 그들이 주를 깨워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개의치 아니하시나이까?"라고 하니
39 주께서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에게 말씀하시기를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잠잠해지더라.
배를 타기 전 예수님은 여러 가지 이적을 일으키셨다.
문둥병자를 고치고, 중풍병자도 고치고,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표적으로서 보여줬는데도 불구하고
주님이 있는데도 죽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빛이 있으라 함에 빛이 생기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잊어버린 것이다.
어떤 하나님을 섬기고 어떤 하나님을 여러분이 모시고 다니는지 잊어버릴 때
주변 환경에 두려워지고 근심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제자들의 모습은
주님의 말씀을 믿는다 하고 능력도 믿는다고 하면서 항상 불안해하는 것과 같은 모습이다.
우리를 돌보시 않으십니까 라는 말을 해 본 적 없는가?
그것은 믿음 없는 자의 말이다.
왜 주님이 돌보지 않으시겠는가?
주님은 주님만의 계획이 있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때에 해주지 않으시면 안 돌봐 주실까 봐 불안해한다.
우리는 주님의 계획을 모른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계획은 알 수 없지만
주님이 이끌어 주시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주님의 계획을 우리 머리로 이해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면 된다.
주님이 명령하시는 대로 매일 살면 된다.
내일 일, 10년 뒤의 일을 궁금해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예언하는 목사를 쫓아가는 것은 믿음 없는 자가 가는 길이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대로 선하게 살면 한 스텝 한 스텝 이끌어주신다.
어디로 이끄시는지까지 알 필요가 없다.
그것은 주님께서 정하신다고 하셨다.
자기 머리로 미래 일을 궁리하기에 두려움이 밀려오는 것이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갔을 때 형들을 욕하며 불만에 빠져 있지 않았고
다만 종으로 갔을 때도 최선을 다하고, 파라오의 일꾼으로 올라갔을 때도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그래서 모세가 나오고, 이스라엘이 민족이 되어 이집트를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요셉에게처럼 꿈으로 게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을 인도하신다.
지금은 한 발짝 한 발짝 말씀으로 가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쫓아가면 되는 것이다.
3. 과거의 승리한 경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과거의 어려운 일이 왔을 때 하나님의 손길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는가?
과거에 어려움이 있을 때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먹여 살려주셨던 경험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바이블 빌리버로 살아가는 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살아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돌봐주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기 전에 무엇을 한 사람인가?
목동일 때 사자와 곰들을 죽여서 양들을 보호했고 하나님의 도움을 맛본 사람이다.
다윗은 자기의 과거의 승리를 잊지 않고
그때의 돌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에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어려움이 오면 이번에는 어떤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주실까 궁금해한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때에 인간이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해결해 주신다.
그러니 어려운 일이 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결해 주실지 기대하는 맘으로 이겨나가면 된다.
우리가 이 자리에 온 것은 그런 것을 맛봤기 때문에 온 것이다.
이 자리에서 진리를 선포하고 경배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과 도와주신 경험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경에서 이 믿음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신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으로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나가서 구령을 해야지 진리를 전파해야지 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믿음이 더 강성해진 뒤에 하겠다는 생각으로 멈춘다.
믿음이 많아질 때를 기다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런 것은 없다.
성경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여러 가지 근심도 있을 수 있고, 의심도 있을 수 있지만.
주님이 말씀하셨기에 믿고 가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말씀, 그 명령에 '예' 하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믿음이다. 그럴 때 주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이다.
베드로는 파도가 치니까 걱정되어 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것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을 두려워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세상을 보고, 환경을 보다가 (두려움에) 빠져드는 것이다.
모세에게 막대기가 변한 뱀을 잡으라 하셨을 때,
믿음이 강해서 뱀을 겁 없이 잡았을까?
주님이 뱀을 잡으라니까 잡았겠나?
뱀에게 물릴까 하는 걱정이 없었을까?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그 믿음이다.
"주님이 하라니까 괜찮겠지"
마가복음 9:20-24
20 그들이 그를 주께 데려오더라. 그가 주를 보자 즉시 그 영이 그에게 발작을 일으키니, 그가 땅바닥에 넘어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그때 주께서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으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그 영이 그를 죽이려고 종종 불에도 던지고, 물에도 던졌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무엇인가를 하실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소서."라고 하니라.
2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울부짖으며 눈물로 말하기를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라고 하더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행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때로 초자연적인 기적이 이뤄질까? 싶지만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주님을 신뢰하고, 여러분이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주님께서 해결해 주신다.
믿음이 많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명령한 대로 하겠다고 결심하고 나아가면 주님이 도와주신다.
그러다 보면 그런 승리하는 경험을 많이 쌓으면 점점 믿음이 강해진다.
그것을 안 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기적을 맛볼 수가 없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누이들과 사람들이 죽음을 슬퍼하고 여러 가지 원망과 문제들을 이야기했지만
주님께서 무덤으로 가자할 때 모시고 가고, 돌을 치우라 할 때 돌을 치우고 주님 말대로 따르니
나사로가 살아나는 기적을 보게 된 것이다.
베드로가 감옥에 있을 때 형제들은 그를 위해 기도했고 주님은 베드로를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감옥에서 꺼내주셨지만 형제들은 베드로가 집에 돌아온 것을 믿지 못했다. 그것이 사람들의 믿음이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주님이 하신다고 하시니 꼬마의 음식으로 오천명을 넘게 먹여주셨다.
정말 초자연적으로 하실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실행하면 하나님께서 하신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믿음이 커지는 것이다.
믿음이란 무조건 믿으라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의지해서 한 발씩 내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서 행할 때 초자연적인 사건을 일으키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으로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
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 by = 목적격이 될 수도 있고, 수단의 의미가 될 수도 있다. )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있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내가 이제 육신으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삼위일체 하나님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여러분이 한 발짝 나갈 때, 하나님 아들의 믿음으로 그 일을 해결해 주신다.
그럴 때 여러분이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은사주의 목사들의 능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생활할 때 두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해결을 볼 수 있다
주님의 방법으로, 기적적인 방법으로 여러분의 두려운 것을 해결해 주실 수 있다.
여러분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 주실 수 있다.
그것이 믿음이다.
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겠다. 그 뒤에 구령하겠다 하지 말라.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아가면
처음에 할 때는 하나님 아들의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구나.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아들의 믿음을 내가 가진 것이구나를 알아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믿지 않고 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아무 효과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두려움이 오고 뭐가 오고 정말 그게 이뤄질까 의심이 들더라도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믿고 "예" 하고 나아갈 때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으로 살 때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으로
우리의 삶에 초자연적인 일을 일으키신다.
영상 참조
: ☞ 크리스천 캐릭터 13_믿음 ☜
: ☞ 크리스천 캐릭터 시리즈 ☜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 ☞ 강한 믿음을 갖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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