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BBCI 설교 - 김경환 목사
데살로니가후서 3:10-15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 하였노라.
11 우리가 들으니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여 전혀 일하지 아니하고 참견 잘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제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런 자들에게 명하고 권하노니 조용히 일하고 자기 양식을 먹으라.
13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4 누구든지 이 편지에 쓴 우리의 말에 순종치 않거든 그를 주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같이 여기지 말고 형제로서 권고하라.
데살로니가에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나태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어 책망하는 구절이다.
구원받고 나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어 선을 행하다 보면
주변 환경이 변하고 일이 생기면 실망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때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다시 일어나 가는 사람이 있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 성도중 도중하차한 사람이 계속 주님을 섬기는 사람보다 많다.
이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주로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뭔가에 실족되거나, 그 믿음을 지속되지 못하고 뭔가에 현혹되어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다.
구원받았고 떠났다면, 주님 오실 때까지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럼 사람의 삶은 풍요로운 삶이 아니라, 쓴 감정과, 마음의 평화 없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살아서 숨을 쉬지만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게 된다.
자신이 목표한 일을 중도에 하차한 사람들은
첫째 목표 의식이 뚜렷하지 못하고
둘째 그 목표를 이뤄질 수 없는 환상에 기반하여 세워둔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재력가든, 정치가로 살았어도 대부분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
구원받은 자들도 세상적인 일로 교회를 나가지만 더 나은 삶을 산 사람은 없다.
교회를 나가서 성경대로 믿는 교회 가지도, 거짓 교리를 말하는 기존 교회에 나가지도 못한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생을 살다가 생을 마치게 된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왜 갑자기 실족해서 교회에서 멀어지는가?
우리가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나?
1. 무엇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가?
포기한다는 것은 어떤 목표를 향해 가다가 도중에 멈추는 것을 말한다.
학교, 직장, 가정생활 등 모든 것에 누구나 목표를 정해놓고 살게 되는데 도중하차하는 사람이 많다.
구원을 받았다면
성경적인 목표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뜻이 있다.
바로 그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간다는 의미이다.
처음에는 확신하나 시간이 가면서 마음이 바뀌어 가는 경우가 많다.
(구원받은 자에 대한 공통적인) 하나님의 뜻
- 가정을 지켜야 한다.
몸이 아프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으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일을 안 하고, 남에게 의지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일한 결과로 가정을 지키고, 남에게 선을 행해야 한다.
- (믿지 않는) 배우자를 포기하지 말이야 한다.
- 자녀를 양육하는 일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죽는 그날까지 자식을 돌보고, 기도하고, 가르쳐야 한다.
다 성장한 자녀라도 올바로 살도록 가르치고 기도해야 한다.
믿지 않은 자녀를 위해 더욱 선한 일을 하고 살아 자녀의 마음을 돌려야 한다.
- 어떤 일이든 사소한 이유로 포기하지 말이야 한다.
직장, 사회, 교회 생활 등 모든 곳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나가기를 원하신다.
마음이 바로 잡혀 있다면 사소한 일로 포기하지 않는다.
바른 교리와 바른 설교를 하면 자기 의견이 다르다면 성경을 따르는 것이다.
여러분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이다.
혼자서는 할 수 없던 성격, 성품 등 모든 게 변하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 성령의 칼이 씻어주고 잘라내 주기 때문이다.
2.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기도로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한다.
나의 뜻과 달라 따르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인도해 주시지 않는다.
내일 일도 모르는 인간이 자기의 주장을 간구하며 기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라도 하나님 뜻에 어긋나면 안 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3) 성경 말씀을 공부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성경 말씀에 대한 설교 말씀을 들어야 한다.
아무 설교나 들어서는 안된다. 잘못된 교리로 이끌려 엉망이 될 수가 있다.
은사주의, 칼빈주의 등의 교리를 믿는 자들은 끝이 좋지 않다.
4)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생각만 하고, 알기만 해서는 안되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다.
3. 왜 포기하게 되는가?
1) 자기의 뜻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의 뜻을 성취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포기한다.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기의 뜻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2) 죄로 인해 포기한다.
4.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로 작정했다면
1)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디모데후서 4:10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크레스케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티아로 갔으며
훌륭한 사역자들조차 세상을 사랑하여 믿음 생활을 포기했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세상을 사랑하지 않으려면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에 남겨놓으셨기 때문에 세상에서 살아나가야 한다 말씀하셨다.
고린도전서 5:9-10
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는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하였으나
10 이는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하는 자들이나 약탈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전혀 함께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니 그렇게 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니라.
온갖 사람들이 있는 세상과 접할 수밖에 없으나 그들과 같이 죄에 동참하여서는 안된다.
그래서 분별력을 가지기 위해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
세상에 남겨졌기에 직장을 가져야 물질이 충당되고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니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세상에서 살아남고 이기는 방법은 단 하나, 말씀을 따르며 사는 것이다.
요한일서 5:3-5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요한이서 2:15
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예수를 미워하기에 다른 이유 없이도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말씀에 의지하여 이겨 나가야 한다.
2) 타협하지 말라
역대기하에 여호사밧이라는 왕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 위해 산당과 우상들을 모두 제거하였다.
그러나 그 여호사밧도 악의 상징 아합 왕과 타협하였다.
여호사밧은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악과 타협한 것이다.
역대기하 17 - 산당들을 제거하는 여호사밧
1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어 이스라엘에 대하여 스스로 힘을 기르더라.
3 주께서 여호사밧과 함께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을 찾지 아니하고
4 그의 아버지의 주 하나님을 찾으며 그의 계명대로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실을 좇지 아니하였음이더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왕국을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셨으며 온 유다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가져왔으니 재물과 영예가 그에게 풍성하였더라.
6 그의 마음이 주의 길에서 고무되었으니 그가 유다에서 산당들과 아세라들을 제거하였더라.
7 또한 그의 치리 제삼년에는 그가 보내어 그의 고관들, 즉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카랴와 느다니엘과, 미카야로 유다의 성읍들에서 가르치게 하였더라.
9 그들이 주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고 유다의 온 성읍들을 두루 다니며 백성을 가르치니라
12 여호사밧이 심히 강성해지니 그가 유다에 성곽들과 국고 성읍들을 건축하니라.
역대기하 18 - 아합과 연합하는 여호사밧
1 여호사밧에게 재물과 영예가 풍성히 있었으며, 그가 또 아합과 친족 관계를 맺었더라.
3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나와 함께 라못길르앗에 가시겠나이까?” 하니 그가 아합에게 대답하기를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니 우리가 당신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리이다.” 하더라.
왜 타협하는가?
선을 행하다가 지쳐서 포기하거나, 남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진리를 선포하는 사람이 남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진리를 선포할 수 없다.
남이 뭐라 하든 하나님이 먼저라고 하는 사람이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로마서 12:9 사랑에 거짓이 없게 하라. 악을 증오하고 선과 연합하라.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진리를 가르치다가 악과 타협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편파적으로 따르는 이 즉 타협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내린다 했다.
하나님 말씀을 안 따르는 사람이 아닌, 따라가다가 타협하는 사람에 대한 경고이자 저주이다.
말라기 2:9 그러므로 너희가 내 길을 따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편파적으로 지켰던 것처럼
나도 너희를 온 백성 앞에서 멸시받고 천대받게 하리라.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멸시받고 천대받는 것이다.
정치인들, 대통령 등 인간이 자살하는 이유의 대부분도 바로 멸시와 천대 때문이다.
3)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분별력이 없기에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무엇이 미혹인지 알지 못한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어떤 일도 할 수 없기에, 어떤 일도 달성할 수 없다.
사탄은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가만두지 않는다.
특히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을 절대 가만두지 않는다.
계략으로 유혹으로 속임수로서 계속하여 혼란케 하여 잘못된 길로 가게 해서 하나님 뜻을 성취 못하게 한다.
실패시키기 위해 분별력이 없기를 원하는 것이다.
비진리를 진리처럼 가장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분별력 없이 되기를 바란다.
분별력을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분명하게 판단하고
그른 것을 버리고,옳은 것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며
결단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덫에 걸려서 끝나게 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싫든 좋든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분별력이 없어서 거짓 것을 쫓아가다가 파탄이 나고,
하나님 뜻인 줄 알고 쫓아갔는데 사탄을 뜻을 쫓아가고
결국엔 하나님의 뜻을 성취 못하고 자의든 타의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바른 성경이 필요한 것이다.
변개된 성경으로는 분별력을 가질 수 없다.
교리가 틀리고, 진리가 비진리가 되고, 구원론조차 틀린데
어떻게 분별력을 가지고 옳은 믿음을 지키겠는가.
그래서 사탄은 목사들을 통해 변개된 성경을 퍼트린다.
NIV 1970년대에 나온 성경이 최고라고 하며
1611년에 나온 킹제임스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보지 말라고 한다.
목사들은 알면서도 자기가 쌓아온 사역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킹제임스 성경을 이단으로 지적하며 기존 성경을 고수한다.
이는 마리아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가톨릭에서 나온 성경을 보는 것이다.
(※ 마리아가 중보자요 마리아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간다는 가톨릭)
4)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으려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인간 삶에는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한다.
내가 아무리 성경적으로 산다 해도 내 주변에 여러 가지 악한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가 없는 곳에 사는 성도들은 그 믿음을 지키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살아야 한다
주님이 그 상황을 바꿔주기까지 기다리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보고 배워서 주변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수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곤란하여 포기하는 사람도 많이 나온다.
경제적으로 곤란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 국가 종교가 불교, 이슬람 등에서는 정치적 박해가 있는 곳들도 많다.
미국에서조차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복음 전파 내용에 차별이 있음을 빌미로 박해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민주당에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 금지 등이나,
한국에서 거리 복음 전파를 제한해야 한다는 정치적 의견이 나오는 것은
언젠가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변 대중이나 가족으로부터 왕따 되는 것도 극복해야 한다.
주변과 원만히 지내기 위해 반성경대로나 타협적인 방법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나 목사를 섬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반성경대로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른 성경과 바른 교리로 섬기는 그런 크리스천을 원하시는 것이다.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5)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정치인이 당선 초기의 자기 정책을 밀고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과거의 죄를 가지고 협박하기 때문이다.
죄를 지으면 진리를 선포하지 못하게 하고 그것을 도구로 입을 막아버린다.
5. 실패하였다면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결국 실패할 때가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실패하고 떨어져 나가서는 안된다.
사도 바울이 버리고 두고 가자하여
가장 친했던 동역자 바나바와 분열이 된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마가를
사도 바울 마지막에는 다시 데려오라고 한다.
실패를 하면 회개하고 다시 돌아와 마가와 같은 사역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 15:37-40
37 그때 바나바는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데리고 가고자 결심하였으나
38 바울은 팜필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사역하러 가지 않은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을 마땅치 않게 생각하더라.
39 그러므로 그들 간에 심한 의견 대립이 있어 서로 헤어지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로 쿠프로로 떠나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하여 떠나니, 형제들이 그들의 여정을 하나님의 은혜에 의탁하더라.
디모데후서 4:11
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는 내 사역에 필요한 사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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