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두려운 이유
2022.09.18 BBCI 주일 설교 요약 - 김경환 목사
이사야 33:14
33:14 시온에 있는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무서움이 위선자들을 놀라게 하였느니라.
우리 가운데서 누가 삼키는 불과 더불어 거하겠느냐?
우리 가운데서 누가 영원히 타는 것과 더불어 거하겠느냐?
이사야서는 대환란과 재림 때의 교리적인 말씀이다.
교회 시대와는 다르지만 영원히 지옥 불못에서 타는 것은 같다. :
우리는 지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세상의 부귀영화를 모두 포기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말 하실 수 없기에 불타는 지옥에 대해 경고하시나
마귀는 사람들이 최대한 알 수 없게 지옥이 없다고 속이는 것이다.
세상의 성경에는 지옥을 찾기가 어렵고
특히 NIV 개역성경에는 지옥을 음부라고 단어를 바꾸어서 사람들이 지옥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사람들을 지옥의 무서운 형벌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그것을 성경을 변개 시키고, 목사가 설교를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지옥을 모르고 지옥행 열차를 타고 있다.
우리가 왜 직장 생활, 가정 생활 하면서 왜 복음을 전하는가?
지옥이 있기 때문이다.
왜 지옥이 두려운가?
1. 지옥은 실재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6:23
16: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16:24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16:25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16: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16:27 그가 말하기를 '그러면 아버지여, 내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당신께서 나사로를 내 아비 집에 보내어 주소서.
16:28 나에게 다섯 형제가 있으니 그가 그들에게 증거하여 그들로 이 고통의 장소에 오지 않게 하소서.'라고 하니
16:29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서 듣게 하라.'고 하시더라.
16:30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아니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누군가가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가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라고 하니
16:31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만일 그들이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비록 누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 해도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니라.' 하니라."고 하시니라.
지옥은 실제하며 고통의 장소이다.
육신은 썩어 없어지지만 혼은 비물질이라 타지 않고 영원히 불의 뜨거움 속에 있을 수 있고,
혼은 육신과 동일하게 몸의 형태로 생겨 혀와 손, 발 등이 모두 있어 타는 불못에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십자가 전의 사람들은 바로 하늘나라 가지 못하고
임시로 지하의 아브라함 품속이라는 낙원에 가 있었다.
낙원과 지옥 사이에는 큰 구렁이 존재하여 서로 오가지 못 가게 되어 있었다.
십자가 뒤의 사람들은 몸이 죽으면 혼은 하늘나라나 지옥으로 바로 가게 된다.
지옥과 하늘나라 모두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가 없다.
지옥에 가 있는 악인인 부자조차 살아있는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살아있는 우리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모세와 선지자들이 기록한 말씀, 즉 성경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믿어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죽은 자가 살아오는 것과 같은 기적과 표적과 이적을 믿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교회 다녔나, 봉사를 하고 좋은 일을 얼마나 했느냐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어떤 목사는 지옥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결별'이다 고만 하지만
지옥은 실제하는 고통의 장소이지 단순히 하나님과의 분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셔서 모든 곳, 지옥에 마저 계신다.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라 하셨다.
자살하는 사람들은 지옥의 두려움을 모르기에 자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생이 끝나는 것으로 모든 고통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더 무서운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지옥을 경고하지 않는 한국의 나태한 목사들의 잘못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고 구원을 받았다면
기도로 간구하고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어떤 어려움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성경이 비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비유란 실제적인 일을 확실하게 알려주기 위해 예를 든 것이다.
비유는 실제 상황보다 약하게 표현될 수밖에 없다.
성경은 비유가 아니지만
비유라 할지라도 이것이 실제 지옥불에 대한 경고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2. 죽음은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이다.
욥기 22:16 그들은 갑자기 끊어졌고 그들의 기초는 홍수로 휩쓸려 버렸도다.
죽음은 연령에 상관없이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전염병, 천재지변, 전쟁, 교통사고 등 갑자기 닥친 재앙으로 죽어가는 것이다.
3. 의롭게 산다는 사람들이 가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8:9-14
18:9 그 후 주께서 자기들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은 멸시하는 어떤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로 말씀하시더라.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갔는데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또 한 사람은 세리더라.
18:11 그 바리새인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하더라. '하나님이시여, 나는 다른 사람들, 즉 착취하고 불의하며 간음하는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또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8:12 나는 일 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가 얻은 모든 것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라고 하더라.
18:13 그런데 그 세리는 멀리 떨어져 서서 차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기를 '하나님이시여,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하더라.
18:1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이 저 사람보다도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이는 자신을 높이는 자마다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율법대로 선하고 착하게 산 훌륭한 사람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세상은 착한 척하나 실재로는 악한 경우도 많다.
ex C-19 전염병이 있기 전에 흰 신을 제작지원한 빌** 그러나 자신이 투자한 회사보다 다른 회사가 더 벌자 화를 낸 그.
흰 신 사망자수 - 가장 돈을 많이 번 화**나 모**나 는 0, 존**스만 9명 CDC 통계 발표.
보이는 것과 다른 사실 Fact , 이미 공개적으로 발표된 자료를 알려줘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와 같이 지옥에 대해 경고해도 믿지 않는다.
아무리 잘나고 잘생기고 학벌이 좋은 사람도 구원 받지 못하면 지옥 가게 된다.
미스코리아의 미래는 불타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파리 구데기 같은 벌레가 되는 것이 운명인 것이다.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라고 해도 지옥가라는 욕을 해서는 안된다.
지옥은 영원히 나올 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지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사랑이 없는 자가 지옥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왜 선하게 산 사람도 지옥을 가는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죄인이다.
작은 거짓말로 지옥 가는 것은 너무 과하다 생각되고
살인이나 강도라 해도 그 지은 죄보다 영원히 불타는 고통은 과하게 생각된다.
지옥에 가는 것은 그거보다 더 큰 죄, 인간이 지어서는 안 되는 죄, 결코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모독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3:28-30
3:2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의 아들들에게는 모든 죄들과 저희가 모독하는 어떠한 불경도 용서되지만
3:29 성령을 거슬러 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정죄의 위험에 처하리라."고 하시더라.
3: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더러운 영을 지녔다."고 함이더라.
하나님 모독은 성령 모독과는 다른 것이다.
성령 모독죄는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 예수님을 마귀 들렸다고 욕하는 것이 성령 모독죄이다.
예수님이 부활 후 승천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성령 모독죄를 지을 수는 없다.
요한일서 5:10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5:12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것 그리하여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죄로 지옥 가는 것이다.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단 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한 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어 지옥 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모독죄이다.
구원받지 못한 인간의 머리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단순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믿고 따르는 것이다.
내가 다 알지 못하고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믿겠다고 자기 의지로 신뢰하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그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
4. 사탄과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한다.
마태복음 25:41
24:41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지옥은 인간이 아닌 사탄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에스겔 32:30-31
32:30 거기에는 살해당한 자들과 더불어 내려간 북쪽의 고관들 모두와 모든 시돈인들이 있으며 그들은 그들의 두려움과 더불어 힘을 부끄럽게 여기는도다. 또한 그들은 할례받지 아니하고 칼에 살해된 자들과 더불어 눕고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더불어 그들의 수치를 짊어지는도다.
32:31 파라오가 그들을 보고 그의 모든 무리들로 인하여 위로를 받으리니, 칼에 살해된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들이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파라오는 사탄을 의미하고 31장 전체는 사탄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탄은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을 보며 기뻐한다.
이상한 성경으로 구원받았다 착각하고, 방언을 하며 성령 받았다 착각하며 살다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을 보며 사탄의 꾀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을 조롱하는 것이다.
마가복음 9:44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사탄과 함께 뱀처럼 멸망한 벌레의 모습이 되어 함께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 재래식 화장실에서 볼 수 있던 그 파리 구더기 같은 모습
5.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8:8
18:8 그러므로 네 손이나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서 던져 버리라.
두 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나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너에게 더 나으니라.
가톨릭 교리의 연옥처럼 잠시 있다가 정화되어 빠져나올 수 있으면 괜찮지만
지옥은 한 번 빠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곳이다.
우리를 정화시킬 수 있는 것은 연옥의 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우리가 할 일은 무시무시한 지옥에 가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구원받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주변의 사람들이 마음을 열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지혜롭게 구령을 해야 한다.
우리 자신들도 구원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
누구에게나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인내를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은혜 복음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바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인내로 간증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러므로 작은 일에 마음 빼앗겨서는 안 된다.
중요한 바이블 빌리버의 사역에 소홀하지 않도록, 사소한 일들은 주님께 기도로 맡기고 잊어버리면 된다.
형제자매들과 한 마음, 한 생각으로 인내하는 마음으로 함께 사역활동을 해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생각하며 인내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