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부르십니다.
지난주 설교 말씀중 부르심에 관한 부분이 있어 가져 왔습니다.
그냥 나이면 된다는 말씀이..
아직은 잘 설명이 안되지만 안심이 되는 말씀이었다고 할까요? ..
할 말 없게 하시는
참 자상하고 친절하고 인내심 많고 . 전능하신 분..
2023.03.05 BBCI - 설교 中
허나님께서는 있는 그대로를 부르십니다.
여러분들에게, 부르시는 자들에게 어떤 커트라인이 있지 않습니다.
출애굽기 4:2-4
2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막대기니이다." 하더라.
3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기에 그가 그것을 땅에 던졌더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그것 앞에서 피하더라.
4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하시기에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것이 그의 손에서 막대기가 되더라.
모세에게 있었던 것은 보잘 것 없는 허름한 막대기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막대기를 던지라 하셨고 뱀이 되었고, 뱀을 집으니 막대기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막대기로 물을 치니 피로 변하고, 흙을 치니 이로 변하고..홍해를 치니 물이 갈라집니다.
능력이 ..
그런데 모세가 가졌던 것은 그 지팡이(막대기)였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자는 어떤 위대한 자가 (아닙니다).
나같이 이렇게 외형적인 (부족한) 아니면 그 어떤 것에서 왜소한 자니 할 수가 없어라고 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는 어부였습니다.
그 어부를 그대로 사용하여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사용하셨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목자였습니다.
그대로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이끄는 목자로 되게 하셨습니다.
마태는 세리, 펜을 쓰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 마태복음을 쓰는 마태가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그 사람 성격 그대로, 인격 그대로,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 복음, 마가 복음,누가 복음 ,요한 복음,
똑같은 사건을 네 사람이 기록하지만 다 달리 기록자의 캐릭터대로 기록합니다.
어떻습니까? 똑같은 사건인데..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그대로를 사용하십니다.
성격, 가지고 있는 것, 모든 것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나는 어떤 사람이야, 나는 어떻게
그래서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할 수 없어가 아니라 여러분 그대로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오늘 찬양이 " 내 모습 그대로 주 받으옵소서" 였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부르십니다.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가면 됩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면 내 모습 그대로 나가시면 됩니다.
나는 할 수 없어, 할 수 있어, 내가 준비된 다음에 라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아가십시오.
성경의 몇몇 인물의 이야기였지만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서 사용해주십니다.
80년 전 어느 음악회에서 바이올린 연주자가 5천불 짜리 바이올린으로 미국에서 처음 연주를 하였습니다.
그 크고 어마어마하고 맑은 소리에 박수갈채가 나왔습니다. (중략)
하지만 사실 이 바이올린은 $3.50짜리였을 뿐이었습니다.
바이올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바이올린을 켜는 것처럼, 우리를 켜시고 연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50이든 $5,000짜리든 상관 없이 내 모습 그대로 나가십시오.
그 마음을 가지실 때는 $3.50 짜리가 $5,000짜리 버금가게 그 연주자이신 하나님께서 연주하시게 됩니다.
($3.50짜리 바이올린일지라도 그것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훌륭하게 연주하실 것입니다. )
그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내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대로 사용해 주십니다.
그러면 그 소리는 어마어마한 소리가 됩니다.
그 열매는 어마어마한 열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