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을 위한 설교

마귀의 최면술에 걸린 세상

셀린젤리 2023. 2. 13. 12:16

 

 

 

 

2019.07.08 BBCI 설교 - 김경환 목사

지금 세상은 선이 악이 되고 악이 선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최면술에 걸린 그런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마귀가 6천 년 동안 인간사에서 어떤 짓을 하고 그런 속임수를 밝힘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비진리에 속지 않게 설교하려고 한다. 

 

 


요한계시록 20:1-3

더보기


20: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가졌더라.

20:2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 두니

20:3 그를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서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민족들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 그 후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게 되리라.


 

 

많은 사람은 마귀라는 존재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분명하게 사탄 마귀가 있다고 하신다. 

본문에 보면 마지막 천년 왕국 전에 마귀가 붙잡힌다. 
하나님께서 깊은 구렁에 천 년 동안 가둬두시는데 

그 용이 마귀요 사탄인 옛뱀, 용이라는 것이고 그런 영적 존재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그 존재는 아름다움 존재로 에스겔서 28장에 나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였는데

교만으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가 된 것이다. 
6천 년 동안 인간 사회는 마귀에게 장악되었다. 

그러나 천년 왕국에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지만

지금은 미혹하고 앞으로도 미혹할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사탄에 속아서 결국 지옥에 가는 것이다. 
사탄에 속아서 일생을 망치는 것이다. 

 


첫째 사탄이 해야 할 일은 사탄도 없고 하나님도 없다고 사람들이 여기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탄을 만화 영화, 비디오 게임에 나오는 그런 존재로 알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사탄의 속임수를 알려면 사탄이 인간을 어떻게 속이는가를 봐야 한다. 

창세기 3장 아담과 이브를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그들을 유혹하는 장면이 나온다.  
주님께서 너희는 모든 열매는 먹어도 되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단 한 가지를 금지시켰다. 
그러나 그것을 어기게, 불순종하게 유혹하는 장면이다. 


※ 창세기 2

16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1 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사탄은 인간의 약점을 안다. 인간이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안다.
그래서 유혹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켜서 유혹을 하는 것이다.

 

사탄은 인간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께 불복종하는 마음을 건드리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하면 육신의 옛 성품이 튀어나오게 된다. 
그러면 명령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지 

하나님께서 정의롭지 못한 존재로 착각하게 하는 것이다. 




3:2 여자가 그 뱀에게 말하기를 "동산 나무들의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3:3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혹 죽을까 함이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인류의 시작은 거짓말로 시작된다. 


태어날 때 거짓말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다. 
갓 태어난 아기들조차 자기의 불편함이 있으면 울어서 엄마로 하여금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도록 속이는 것이다. 
그것을 인간은 가지고 태어난 것이고 우리 조상들이 그랬던 것이다. 

먹지 말라고 했지 만지지 말라 하지 않았는데 만지지도 말라고 했다고 하며 거짓말을 한 것은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명령한 것에 대한 불만이 쌓여 있었고 그 마음을 사탄이 알고 노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했는데 거기에 첨가를 한 것이다. 
이것이 성경 변개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첨가하거나 빼거나 한 것이 성경이 변개되는 과정과 똑같다. 

 


사탄은 그것을 노린 것이다. 
반드시 죽을 것이라 했는데 혹 죽으리라고 변개하여 말한 것이다. 

이것이 인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킨 특성을 인간은 갖고 있고 변하지 않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3:4 그 뱀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


사탄은 인류의 역사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거꾸로 말하여 인간을 유혹하는 것인데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을 건드리는 것이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생의 자랑 이 세 가지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요한일서에서 말씀하신다. 
구원받기 전에는 이 세 가지를 위해서 살았다.

사탄은 그것을 알기에 그것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 하더라.

 


하나님은 너희에게 좋은 것을 못 갖게 하려는 것이라 하며 사탄의 말에 따르게 유혹하는 것이다. 



3:6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음직하고, (※육신의 정욕)
보기에도 즐겁고, (※안목의 정욕)
현명하게 할 만큼 (※생의 자랑)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그녀가 거기에서 그 열매를 따서 먹고 그녀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니 그가 먹더라.


인간이 결국 거기에서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을 어기고 실패하고 만다. 

 

 

 


사탄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을 시험한다. 

마태복음 4:1
4:1 그때에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려고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가시니라.

4:2 사십 일 낮과 밤을 금식하신 후, 시장하게 되셨을 때에

4:3 그 시험하는 자가 그에게 나아와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에게 명하여 빵이 되게 하라."고 하더라.

4:4 그러나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오랜 기간 금식 후 허기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정욕으로 시험하는 시험에 이브와는 다르게 말씀으로 이겨내셨다. 


4:5 그러자 마귀는 주를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4:6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 보라. 기록되었으되 '그 분께서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서 어느 때라도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고 하였느니라." 하더라.

4: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또 기록되었으되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생의 자랑으로 시험하였다.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에 말씀으로 이겨 나가셨다. 

인간 누구에게나  유혹이 온다. 
그때 유혹을 이기는 사람이 있고 유혹에 지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암송하는 이유는 그런 마귀에게 유혹이 올 때 이겨나가기 위한 것이다.
유혹이 생각으로 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쳐야 한다. 

거기에 두려워하거나 시간을 끌면은 걸려들어가는 것이다. 
사탄의 낚싯밥에 걸려드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쳐버려야 한다. 



4:8 마귀는 다시 주를 아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께 보여 주며

4:9 말하기를 "네가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주리라."고 하니

4:1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 분만을 섬기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니

4:11 마귀가 주를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주를 섬기니라.


안목의 정욕이다. 

인간을 이 세 가지로 테스트받는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내신다. 
즉 사탄은 얼마나 두려움이 없는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마저 테스트하는데 인간은 가지고 노는 것이다. 

인간은 육신으로 사탄의 유혹을 이겨낼 수가 없다. 
성령의 힘으로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테스트하고 하나님에게 엉기는 무례하고 두려움 없는 존재이다.

 
두려움이 없이 지어짐을 받은 존재라 하였다. 
사탄이 성경을 통해 자기가 천년 동안 감옥에 갇힐 것을 알고 불못에 갈 것을 다 알지만, 하나님을 대적한다. 
그것은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고 그러기에 멍청해지는 것이다. 

지혜의 시작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지식의 시작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사탄은 똑똑한 듯하지만 헛똑똑 한 것이고 

두려움이 없기에 끝까지 싸워서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두려움이 없는 그런 무시무시한 존재이다. 
그 앞에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을 사탄은 감추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인간 안에 있기 때문에 인간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사탄이 인간을 약점을 노려 속이는 것이다. 

 

 

 

1. 하나님은 없다고 속인다.


시편 14:1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 왜 그런 어리석은 자들이 되는가?

인간의 육신 죄악의 성품 때문에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이 없다고 믿게 만든다.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인간은 어떤 위대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다 안다. 
어떤 신이나, 조물주를 생각한다.

 


그러나 교육을 받아서 망가지는 것이다. 
성경을 알기 전에 진화론을 통해 단세포에서 원숭이로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되었다고 교육을 받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속아서 하나님이 없다며 지옥 가는 것이다. 


 2. 사탄은 종교, 정치 체재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지옥을 보낸다. 


정치 경제를 장악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념을 주입시켜 하나님이 없다고 가르친다. 
공산주의자들이 크리스천을 다 죽이는 이유가 하나님이 없다고 했는데 왜 있다고 하느냐며 죽인다. 
하나님이 없어야 자기들이 정권을 잡고 맘대로 사람을 죽여도 되기에 공산, 사회주의 정치체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기막힌 일들, 상상을 초월하는 짓들,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이용하는 것이

그 정치체제 아래 국가에서 행해진다. 


하나님은 없다고 하기에 인간을 개와 돼지처럼 여기는 것이다. 
개와 돼지가 잘 먹고 잘 살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자기 하나 잘 살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요즘의 한국 사회와 정치 그리고 기독교계가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찬양하고 지향한다. 
그것을 따르는 기독교계의 목사들은 가짜 목사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정치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게 됐을 때 hate crime 법을 만들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감옥에 보내게 되는 것이다. 
캐나다, 유럽이 그렇게 된 것처럼 미국이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 

마귀의 최면술에 걸린 자들에 따르면 

예수만 믿어야 한다고 하면 모하멧을 hate 한 것이다 라고 정의하고 감옥에 보내는 것이다. 

동성연애는 하나님 앞에 큰 죄라고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기에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는 정치인이 선출되고 그렇게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3. 거짓 종교들을 만들어 지옥 보낸다. 


구약에 보면 우상을 만들고 절을 하게 하여 지옥에 보낸다. 

각 종교의 사찰에 가면 인간이 만든 각종 형상들에 절을 한다. 

불교, 힌두교, 기독교 안의 각종 이단들을 만들어 낸다. 
하나님이 없다고 믿게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있는 것 같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종교 체재를 만들어 유혹하는 것이다. 

윤회설을 믿는다면 닭고기 소고기 새우 등을 절대 먹을 수 없다. 조상일지 모르기 때문에..

성경을 몰랐으면 그런 것들에 대해 판단할 근거가 없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며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그런 것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인지 알 수 있고 그들에게 올바른 것을 알려 줄 수 있는 것이다. 



3. 나는 괜찮은 사람이지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한다. 


나는 남보다 착하고 좋은 일을 했고 죽어도 지옥은 안 간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잘못 안 했다고, 자기가 잘못했어도 변명을 하게 만든다. 

그것도 하나의 최면에 걸린 것이다. 
우리도 구원받기 전에 큰 죄인인 줄 몰랐고, 남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상황이 그렇기에, 살기 위해 그렇게 살았다고 자기 위안을 했다. 

인간은 선하게 태어났으나 주변 환경 때문에 악해졌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에베소서 2:1

더보기

2:1 허물과 죄들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2:2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은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2:3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대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이다.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영이 죽었고 각 개인이 거듭나기 전까지는 죽은 영을 지닌 채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고 거듭나면 영이 살아나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 산 자가 되는 것이다. 

사탄은 인간은 착하게 태어났지만 살다 보니 악하게 살게 되었다고 착각하게 한다. 


성경은 태어날 때 죄의 품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말하지만 

인간은 선하게 태어나지만 주변 환경으로 악해지는 것이라 최면된 것이다.

 


4.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절대로 지옥에 안 보낸다.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지옥에 보내고 그곳에서 영원토록 고통받게 하겠느냐고 한다. 
성경에서는 곳곳에서 지옥의 고통에 대해서 말하는데 
사탄은 최면술로 사랑의 하나님은 절대 지옥 안 보낸다고 믿게 해서 지옥 보내는 것이다. 

종교 비슷한 것들로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지옥이 없다는 종교를 만들어낸다.
연옥에서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고 만들어 간다. 


그러나 죽으면 혼은 지옥 아니면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다. 


또 사탄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한다.

 
사탄도 성경을 가지고 나온다 그러나 잘못 인용하거나 변개시켜 적용하여 유혹한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가 먼저임에도 
이웃을 먼저 사랑하게 만들면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이 되는 것이다. 

동성연애나 다른 죄들을 지적했을 때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처럼 만들어

그런 지적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 아닌 사람을 우선하게 하는 것이다.  

 


진리는 사랑을 옹호한다.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한다. 
악은 악이라 하고 선을 선이라 한다. 


그러나 사탄에 속은 사람은 악도 괜찮고 선도 괜찮다며 짬뽕시켜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선과 악을 절대 혼합시키지 않는다. 
하나님은 악은 악이고 선은 선이신, 성별의 하나님, 분별의 하나님이시고
악과 선을 공존하게 하지 않으시며 그래서 지옥을 만드시고

(선과 악이) 영원 세계에서도 갈라지게 만드시는 분이다. 

이웃 사랑은 좋은 것이나 하나님의 사랑보다 우선되면 죄와 타협하게 만드는 것이다. 


교황이 무슬림도 우리의 형제라고 인정한다.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하는 무슬림을 포옹한다는 것이다.


교황은 성경을 모른다. 
예수를 하나의 선지자 정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100% 인간인 동시에 100%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 이시기에 때문에 여러분을 구원해 주실 수 있다.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하나이시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 세 인격체가 한 분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주 예수임을 시인해야 구원받는다. 
주 라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면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이것이 구원받는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모든 구속 사역을 완성했기 때문에 

그분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선물로 받는 것이 은혜 복음의 포인트이다.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지 않게 만들면 지옥가게 만드는 것이다. 

 그게 사탄이 최면술을 걸어놓은 것이다. 

 

 


5. 진실은 아프다는 것을 숨겨둔다. 


진리는 아프다. 
진리가 선포될 때 아픔을 느끼지 않으면 여러분은 잘못된 것이다. 


비진리.
그래서 사탄은 그 진리가 선포되지 않도록 진리를 나이스한 것으로 포장해 버렸다. 
그래서 강대상에서 나이스하게, 미소로 좋은 말만 하게 하여 

자기들이 괜찮은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진리는 하나님 말씀이고 진리는 여러분에게 상처를 준다.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칼이라고 한다. 

칼은 여러분의 잘못된 부분을 도려내서 염증, 그것을 없애는 수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프지 않겠는가?

강력한 설교를 하고 죄에 대한 찔림을 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나이스하게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좋은 목사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도 구원 못 받고 지옥가게 만든다. 

죄에 대해 찔림을 받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한다. 
죄에 대한 찔림이 없으면 여러분의 생애가 바뀌지 않는다. 
매번 똑같은 죄를 반복하고 산다. 


그 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책망하는 설교가 있어야 

여러분의 생애가 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사탄은 진리가 아프다는 것을 숨겨버리고 설교는 좋은 말만 해야 한다고 만들어버린 것이다. 


성경에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설교에 나이스한 설교가 있었나?
모세가 나이스하게 이끌어 이집트에서 탈출했겠는가?


이사야, 에스겔, 침례 요한..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강대상에서 말하는 인물들이 전혀 틀리다. 

왜?

사탄이 최면술을 걸어 목사들에게 진리가 아프다는 것을 가려 버렸다. 
진리는 부드럽고, 아름답다고..

사도행전에 보면, 성령 충만하면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는 특징을 갖는다. 

침례 요한은 죄악에 대해 신랄하게 책망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러나 사탄은 성령충만을 이상한 모양으로 바꿔버려서
성령충만으로 거리에서 설교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강대상에서 개그하고 농담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설교하는 것이 진짜 잘하는 설교로 만들어 버렸다. 

 



이런 최면술로 사람들을 6천 년 동안 속여왔고
지금도 사탄은 전 세계의 인구를 각각에 맞는 방법으로 속여 지옥가게 만들고 있다. 
그것을 폭로하는 것이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선교사들이 하는 것이다. 

사도바울처럼 끝까지 투쟁해야 하는 이유가
사탄의 최면술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오기 위한 것이고,
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인 것이다. 


성경에 있는 것을 가감 없이 전하는 것이 우리 교회의 존재 이유이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 진리를 배워서 나가서 전파하겠다고 하는 사람만 우리 교회에 남아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그것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고, 

수모를 당한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사도바울이 감옥에서 핍박을 받아가면서 복음을 전한 것을 보고
조금 참고 마귀의 최면술에 걸린 이 세상을 구령해 와야 한다. 

능력과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마귀 사탄과 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믿음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설교를 들어야 지혜롭게 되고 미혹에 걸리지 않게 된다. 


우리 인간은 육신이 있기에 미혹에 걸린다. 
육신이 약하기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속이고 수많은 사람을
정치 경제 문화 제도를 만들어 지옥에 보내는 것이다. 

구원받았으면 하늘나라 가는 것이 최상의 복이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여기에 남겨둔 이유는 
(구원받은 우리의) 과거처럼 구원받기 전의 상태로 사는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더 데려오라고,,  
하늘나라 올 때 같이 오라고,,
혼자 오지 말라고..

수많은 사람들 지옥에 보내는 마귀의 최면술,   
이 세상 전체가 그 최면술에 걸려 있다. 


정치가, 사회복지가, 자선 사업가들 자기 딴에는 잘한다 생각하지만 
모두 최면술에 걸려서 구원받지 못한 채 지옥 갈 수밖에 없다. 
그것을 폭로하고 그들을 데려오는 것을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 맡기신 것이다. 

 

 

 

 

영상 참조 : 마귀의 최면술에 걸린 세상 - 김경환 목사 설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