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구할 자 없을 때 건지셨네_말씀
물에 빠진 나를 살리신 1년 되는 무렵 그 상황을 인지하게 하셨는데
구원에 이르는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종지부를 찍은지 1년 되는 날이 요즘 언제쯤입니다.
이제는 구원에 이른 그 상황을 인지하게 하시네요..
내가 왜 구해졌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누가 그랬는지...
그리고 구원의 길로 어떻게 인도되었는지..
다 드러내고 알려줘야 알아먹는 어리석은 나..
그런 나를 위해서 또 다 드러내고 알려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욥기 33:14-30
14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시고 두 번 말씀하셔도 사람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도다.
15 사람이 깊은 잠이 들어 침상에서 곤히 잘 때 꿈이나 밤의 환상 가운데
16 그분께서 사람의 귀를 여시고 그들의 교훈을 인치듯 확정하시니
17 이는 그가 사람을 자신의 목적에서 물러나게 하시고 사람에게서 교만을 숨기려 하심이라.
18 그분은 사람의 혼을 구렁에 빠지지 않도록 붙드시며 그의 생명이 칼에 멸망하지 않도록 붙드시는도다.
<멸망>
19 사람이 자기 침상에서 아픔으로도 징계를 받으며 강한 통증으로 많은 뼈가 징계를 받으므로
20 그의 생명이 빵을 싫어하고 그의 혼이 맛 좋은 음식을 싫어하는도다.
21 그의 살은 쇠잔해져서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던 뼈들이 튀어 나오는도다.
22 이제 그의 혼이 음부에 다가가고 그의 생명이 멸망자들에게 다가가는도다.
<계시>
23 만일 한 전달자가 그와 함께 있다면 즉 사람에게 그의 정직함을 보여 줄 천 명 가운데 한 명의 해석자가 있다면
24 그때는 그분께서 그 사람에게 은혜로우셔서 말씀하시기를 '구렁에 내려가는 그를 구해주라. 내가 몸값을 얻었다.' 하시리라.
<중생>
25 그러면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보다 더 신선해지리니 그가 자기 젊은 시절로 돌아가리라.
<화해>
26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분은 그에게 호의를 베푸실 것이요, 그가 기쁨으로 그분의 얼굴을 보리니 이는 그분이 사람에게 그의 의를 주시기 때문이라.
<회개>
27 그분은 사람들을 바라보시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죄를 지었고 옳았던 것을 변개하였으나 그것이 내게 이롭지 않았도다.'라고 한다면
28 그분은 구렁에 내려가는 그 사람의 혼을 구해 주실 것이며 그의 생명은 빛을 보리라.
<부활>
29 보라, 하나님께서 종종 사람과 더불어 이런 모든 일을 행하심은
30 구렁에서 그의 혼을 데려오시고 산 자들의 빛으로 비추려 하심이라.
날 구할 자 없을 때 건지셨네_찬양 https://haruword.tistory.com/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