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살아라
처음 구원받고 말씀을 배워나갈 때는 전혀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 전보다 훨씬 더 억압받고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아져 속박된 느낌이었고
내 스스로 하는 생각이나 자연스러운 감정조차도 느껴지는 그대로 느껴서는 안 될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전보다도 전혀 자유롭지 않은데
목사님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시니 거참 ~ 하며 큰숨 들이쉬고 들었던 설교말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세상의 원리원칙대로 살았습니다.
그것은 어렵지 않았죠. 태어나서 살아온 모든 것이 바로 그것이었고
수년동안 학교에서, 책에서 미디어에서 세뇌시키듯 가르쳐줬기에 공기처럼 자연스러워
마치 그것이 본능적인 것이고 그외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이후는 전혀 다른 세상의 원리원칙을 배워햐 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존의 가치관과 습관, 자여스러운 감정선 모두 새로운 것을 배워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이 세상에 살아야 하기에 이 세상 원리원칙도 완전히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그 두 가지는 굉장히 상반됩니다.
하나는 버려야 하고, 하나는 이제 배워나가고 ..
구원받은 자는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원받는 그 순간 우리는 이미 선택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만 그것을 우리 삶에 실현시킬 실행력이 있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둘 간에 끊임없는 충돌속에서 어느 순간되면 반드시 한 길만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양다리를 적당히 걸치고 살아서는 숨쉬기 힘든 매순간을 만날 뿐이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저 징검다리 돌 위에서 새로운 돌 위로 두 발을 모두 딛는 순간 그때 알게 됩니다.
숨쉬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생각하기도, 감정을 통제하기도, 선택하기도...
걱정과 고민도 줄어들고,
선택장애에서 벗어나게 되며,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떻게 대하며 살아야 할지도
결정하기 쉬워집니다.
자유롭다는 것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자유롭게 살라 하십니다.
그 말씀은 죄의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을 선택하고
죄의 세상에서 죄짓고 사는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우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죄를 모르던 때의 아담과 이브처럼...
그들에게 어떤 부자유가 있었겠습니까?
어떤 염려와 걱정이 있었겠습니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아름답고 완벽한 에덴동산에서
그저 자유롭게 숨쉬고 느끼고 만족감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맘으로 산다면 우리가 바로 그 에덴동산의 죄를 모르던 때의 자유로운 아담과 이브인 것입니다.
2018.10.29 BBCI 설교 - 김경환 목사
갈라디아서 5:1-6
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으니 자유 안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이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너희가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리라.
3 내가 할례받은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온 율법을 행할 의무가 있는 자라.
4 율법으로 의롭게 된 너희는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무용하게 되고 은혜로부터는 떨어져 나갔느니라.
5 이는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의 소망을 기다림이라.
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쓸모없고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자유는 당연히 우리에게 있는 권리라고 생각하지만 자유의 소중함을 우리는 대부분 잊고 산다.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혼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미국만 나라를 세울 때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종교의 노예에서 탈출하기 위해 만든 나라이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의 뿌리, 그 정신을 모른다.
미국이 종교의 자유를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 침례교도들이다.
청교도들은 칼빈이 하듯 영국처럼 미국을 국가 교회를 만들려고 했으나 그것을 깬 것이 침례교 목사들이다.
로저 윌리엄 같은 목사는 국가와 종교는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가톨릭 국가가 했듯이 국가가 종교를 정해서 사람들의 생사를 통제하려는 것을 막자는 것이다.
영국에서 배 타고 네덜란드로 떠났던 사람들이 미국으로 들어온 배가 메리 플라워 호이다.
모두가 하나님을 자유롭게 제대로 섬기기 위해서 나라를 옮겨 온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헌법은 '자유'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나라를 세웠던 나라가 미국이다.
이러한 헌법과 기조를 바꾸려고 하는 정치인들을 배제하려는 것은
다른 이유보다 바로 이러한 종교적 자유에 뿌리를 둔 미국인들의 기본적인 마인드 때문이다.
종교적 자유를 위해 이동해 온 사람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한다는 것을 전세계 국가들이다 다 안다.
이슬람 독재, 공산 독재 등의 나라에서는 종교의 종, 독재자들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
성경에서는 창세기에서부터 자유를 이야기 한다.
에덴동산에서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하고,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무죄의 시대, 어린아이처럼 시대를 살았다.
그것을 인간이 하나님이 금지한 단 한가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죄의 종살이가 시작되었다.
율법이 오기 전에는 양심으로 판단하신다 했다.
양심에 따라서 영광과 존귀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구약시대에서 구원을 받았다.
그 양심의 종으로서 살게 만든 것이다.
율법을 주신 이후에는 율법의 종으로 살았다.
제약과 법이 없으면 죄가 없다.
속도 제한이 없는 곳에서는 속도 위반이 없는 것과 같다. (※ 독일 아우토반)
은혜 복음으로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셨음에도 행위 구원 등 제약을 받으려 하는 것인가?
1.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에서 구해 주시러 오셨다.
행함으로 구원받는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 이유가 없었다.
행함으로 구원받으려면 모든 율법을 다 행해야 한다.
그러나 그럴 수 없기에 율법은 저주를 가져 온다.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줄 수 있지만.
행위로 구원받으려는 자에게는 불가능하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모든 죄에서 자유롭게 만들어 주셨다.
구원은 받았으나, 육신의 죄의 몸으로 있기에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그러나 영광된 몸을 입으면 모든 생각과 모든 행동이 죄와 상관없이 완벽하게 의로운 것으로 자유로워진다.
갈라디아서 4:1-6
1 이제 내가 말하노니, 그 상속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어린 아이일 동안은 종과 다를 바 없으며
4:2 아버지가 미리 정해 놓은 때까지 보호자와 청지기 아래 있느니라.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린 아이였을 때에는 세상의 초등 학문 아래서 종노릇하였으나
4:4 그 때가 차니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셔서 우리로 아들의 신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 속에 보내시어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4:7 그러므로 너는 더이상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상속자니라.
초등 학문, 즉 율법의 시대에는 종이었으나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유의 몸이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자는 항상 죄책감 속에 살아야 한다. 자유함이 없다.
예수 믿고 성령님이 오신 자 외에는 모두 자유함이 없이,
교회 나가고 종교 생활만 하는 자들은 죽을 때까지 이 자유함을 얻을 수가 없다.
구원받았다면 자유함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주는 영이시고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 하셨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주의 영, 성령님께서 있으니 모든 죄책감에서 자유를 주신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2천 년 전 십자가에서 해결해주셨다.
자유함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가 없다.
자유함을 위해 침례교 선배들이 죽음으로 싸워왔다.
미국의 침례교도들은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마음으로 싸워 왔다.
과거의 것은 다 지나간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사는 것이다.
로마서 7:2-6
7:2 남편이 있는 여인은 그 남편이 살아 있는 한 그에게 법으로 매여 있으나 그가 죽으면 그녀는 그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7: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와 혼인하면 간음한 여인이라 불리지만 그녀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해방되므로 다른 남자와 혼인하더라도 간음한 여인이 아니니라.
7:4 나의 형제들아, 이런 연유로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하여 율법에는 죽었나니, 이는 너희로 다른 사람, 즉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그와 혼인하게 하려는 것이요, 그리하여 우리로 하나님께 열매를 맺게 하려는 것이니라.
7:5 이는 우리가 육신 안에 있었을 때에는 죄들의 정욕이 율법을 통하여 우리의 지체 속에서 역사하여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나
7:6 이제는 우리가 붙잡혔던 것에서 죽었으므로 율법에서부터 구제되었으니, 우리가 영의 새로움으로 섬길 것이요 법문의 낡은 것으로 섬기지 아니할 것이라.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주님 보시기에는 구원받은 사람들은 육신이 죽은 사람들이다.
죽으면 죄로부터 자유로 진다.
로마서 6:6-7
6 우리가 이것을 아나니, 곧 우리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처형된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더이상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7 이는 죽은 자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이라.
성령님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며, 그 성령님이 주시는 자유함 안에서 자유롭게 살라는 것이다.
이제는 모든 것을 결정할 때 율법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을 따라가야 한다.
2. 자유함을 갖되 선악과처럼 금지된 것이 있다.
영광된 몸을 입으면, 모든 생각과 행위가 의로운 것만 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은 육신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
거듭난 속사람은 주님과 하나가 되었으나,
겉사람은 아직 살아 움직이는 육신이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그 육신은 죽었다.
육신을 가지고 죄지으며 살지 말라
육신이 영광된 몸으로 변화되기 전까지는 육신과 싸워 나가야 한다.
갈라디아서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에로 부름을 받았으니 그 자유를 육신을 위한 계기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라.
죄를 지어도 지옥 가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멋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
교리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구원받은 자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용서받았고,
그리스도의 할례로 속사람은 육신이 죄를 져도 혼으로 전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육신이 죽으면 하늘나라 갈 수 있다.
베드로전서 2:16 자유롭게 행하되 너희의 자유를 악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들과 같이 사용하라.
구원받았다고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이 아니다.
사도바울은 내 안의 사람은 원치 않으나 내 육신이 죄를 짓는다고 말한 것이다.
사도 바울의 이 말을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로마서 7: 20 이제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행하면 그것을 행하는 것은 더이상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렇기 때문에 속사람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속사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육신이 죄를 짓느냐 안 짓느냐, 죄의 종노릇 하느냐가 달라진다.
육신을 입고 있는 한 언제라도 죄를 지을 수 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람의 눈치를 보는 사람들, 마약 술 노름 등에 중독 걸린 사람들은
자유함이 없이 사는 것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죄 가운데 있으면 자유함이 없다.
구원받기 전에는 즐거웠을 일이지만, 같은 일을 해도 구원받은 자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면 양심의 자유, 의식의 자유가 없어지고 종노릇 하게 되는 것이다.
육신의 죄를 짓고 사는 사람들은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며
지옥은 안 가도 징계를 받을 수가 있다.
3. 자유롭게 사는 방법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의 법, 자유의 법, 사랑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라고 하셨다.
야고보서 2:12, 갈라디아서 6:2, 로마서 13:10, 로마서 8:1-2
야고보서 2:12 너희는 자유의 법에 따라 심판받을 사람처럼 말하며 행동하라.
갈라디아서 6:2 너희는 서로의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라.
로마서 13:10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자유의 법을 따라 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속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한다.
에베소서 3:16
16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따라 그의 성령을 통하여 너희 속 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너희를 강건하게 하시고
17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 속에 거하게 하시며 너희가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닦아
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잘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시며
19 또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가득 차기를 구하노라.
속 사람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다.
그래서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아내와 남편의 관계로 예를 드신 것이다.
그러나 부부가 한 몸이 되는 것이지만, 아내는 아내의 삶이 있고 남편은 남편의 삶이 있는 것처럼
교회는 교회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 것이다.
한 성령으로 속사람은 하나가 됐지만 개별적으로 각자가 하는 것은 다 다르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믿음 안에서 강건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강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과 설교를 듣고 육신의 죄의 생각과 유혹이 들어왔을 때 성경의 칼로 잘라버려야 한다.
육신의 슬픔, 낙담, 불평을 말씀으로 즉각적으로 잘라내야 한다.( ※ 불평 - 늘 감사하라)
이렇게 자유를 지켜야 온전한 자유함에서 즐길 수 있다.
구원받았으나 다시 죄의 종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영적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다.
믿음과 성경 말씀으로 (죄를) 잘라내야 한다.
생각이 자유롭지 못하고 성경적이지 못하는 것은 무언가에 종노릇 한 것이고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사람들 눈치 보고, 율법에 어긋나는 것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한다.
안에는 성령이 계신데 밖으로는 죄를 지으니 괴로워지고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가 되는 것이다.
죄를 지었으면 바로 자백하고 자유함을 바로 회복해야 한다.
육신을 떠나거나, 영광된 몸을 입기 전까지는 자유함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속사람이 강건해져야 지지 않고 살 수 있다.
생각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깨끗한 말씀으로만 새롭게 할 수 있다.
어렵게 얻은 자유를 잃고 다시 종노릇 할 수 없다.
여러분은 떳떳하게,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특히, 자유함을 가지고 살 수 있어야 한다. (※ 죄책감으로부터)